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그나마 염력은 그나마 좀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람을 했습니다. 저는 어떤 영화든 재미있게 보는편이지만 영화 염력은 뭔가가 아쉬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염력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주의해 주세요! 제가 스포를 쓸 수 있거든요!! 줄거리를 말씀을 드리면 예고편 영상만 봐도 다 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고편만 보아도 어떤 줄거리인지 딱 각이 나와 있습니다. 아주 평범한 경비원인 신석헌이 우연히 약수터에서 약수를 먹고나서 부터 갑자기 염력이 생겼습니다. 다른 분들도 약수를 뜨고 있었는데 신석헌 혼자만 신기한점이 생긴게 아직도 의문 입니다. 그래도 영화는 영화일 뿐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도록 하죠. 하지만 정작 본인은 초능력이 생긴지도 모른채 있었다가 딸한테 전화 한통을 받게 됩니다. 엄마가 돌아 갔다는 전화 내용인데 무려 10년만에 걸려온 전화 한통 이였습니다. 뭔가 가정 사정이 있는 집안 이였지만 어린딸인 루미를 두고 이혼을 과거에 했었습니다. 이렇게 10년만에 장례식장에서 성인이 된 루미와 재회를 했지만 용역깡패들이 나타나서 행패를 부리게 됩니다. 그제서야 딸이 처한 상황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마음에서 딸을 보호를 하기 위해 같이 가자고 제안을 하지만 딸은 10년만에 찾아온 아버지 이기에 이 제안이 탐탁치 않았을터, 같이 가자고 간섭하는 아버지에게 냉정하게 또는 매정하게 굽니다. 이 상황에서 용역깡패들이 또 등장해서 강제로 철거를 시행하기 위해 습격하는 장면을 우연히 신석헌이 목격을 하게 되면서 초능력을 써서 마무리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딸이 서먹서먹하고 딸이 모질게 대해도 아버지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신석헌 입니다. 이렇게 아무튼 잘 마무리가 되고 상가 사람들은 물론 딸에게 마음을 문을 열게 된 계기가 됩니다. 하지만 또 난관에 부딪히게 되지만 나머지는 직접 관람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돋보였던 캐릭터가 홍상무와 민사장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게 보았습니다. 홍상무역은 정유미씨가 맡고 있는데요 건설사의 높은 사람 역활로 나오는데 정유미씨가 악역에 어울릴 줄은 몰랐습니다. 선한 외모가 악역을 어찌 잘하는지 감탐해서 봤던것 같습니다. 특히 대사가 가시돋게 말했지만 무서운 내용은 전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말하느냐 말투에 따라 무섭게 느껴지는걸 알 것 같았어요. 김민재씨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장면을 많이 보여서 재미있었던것 같았습니다. 101의 상영시간 동안 짧은 시간안에 다 담아내려고 해서 아쉬웠습니다. 2시간이상을 넘겨서 좀더 짜임새 있게 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 아쉬움이 남았네요. 영화가 좋다를 보신분들은 그 내용이 전부 였다는것을 알아주세요. 저도 영화가 좋다 보고 보는데 정말 그 프로에 나온 내용이 전부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