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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극장가에 자리 잡고있는 일본 애니인 주문은 토끼입니까? 극장판 감상 후기 입니다. 영화 쿠폰도 있겟다 볼게 없어서 본 작품 이랍니다. 원래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로맨스 애니메이션 위주로만 돌려서 본답니다. 2018년 1월 18일 개봉을 하였으며 깜찍한 작화가 특징입니다. 간략한 내용이나 그림체를 보면 아동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인것 같지만 주로 10~20대 젊은 남성 오타쿠들을 대상이 관객층 입니다. 그 이유는 원작인 주문은 토끼입니까?를 알고 있는 시점에 이야기가 연결이 된다고 합니다. TV를 직접 시청을 해야 이 영화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이미 원작의 스토리를 대걍 알 수 있을 것이며, 이 스토리를 토대로 각 캐릭터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살짝 특별한 일상 에피소드가 담아져 있는 애니메이션 이기도 합니다. 특히 그동안 주문은 토끼입니까?를 시청한 시청자 팬들에게 대한 팬서비스 정도 캐릭터 팔이가 아마 주 목적인것 같습니다. 스토리등은 그냥 덤인 수준 이거든요. 러닝타임은 60분 정도 짧은 시간이기도 하지만 무난한 시간이 였으며, 아마 작품의 팬이라면 평점을 주는것도 무의미 할것 같습니다. 개봉한것만 으로도 큰 점수일테니깐요. 이 영화를 보고 즐거워 하셨다면 그걸로 된겁니다. 하지만 처음 본다면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스토리 전개가 빠릅니다. 짧은 60분이라는 시간에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보니 이해하기도 힘들고 정신없지 않은 면이 자주 보이기 때문 입니다. 특유의 재미를 느끼기엔 정신이 없었으며 처음 보신다면 TV 애니메이션을 미리 접한 후에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러니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매력을 잘 찾아 보지 못한채 관림이 끝날 수 있답니다. 이 영화는 팬만을 위한 적합한 작품이며 팬이시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기존 애니메이션 줄거리는 카페인 레빗하우스를 찾은 코코아는 토끼 모양의 간판에 사로잡힌채 이끌려 들아간 그가게가 알고보니 코코아가 합술하게 될 곳임을 알게 됩니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리제나 치야와 사로와 금방 친해진 코코아는 목조건물들이 늘어진 거리의 한 일원인 래빗 하우스의 귀여운 외동딸인 치노를 자신의 친동생 마냥 이뻐하고 귀여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맞이하게 된 두번째 여름이 다가오게 되고, 올해도 치노의 일행과 함께 다양하고 수많은 추억들을 같이 쌓고 싶은 코코아는 묘한 표정을 지으며 캐리어를 끌고 역의 플랫폼에 서 있게 됩니다. 과연 코코아는 어디로 가는것일까요? 마야와 메구가 놀러오게 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지만 코코아가 없는, 뭔가 앙꼬 없는 찐빵 느낌이 되어버린 래빗 하우스가 되어 버립니다. 그러던 중에 치노는 조금씩 용기를 내어 모두에게 다같이 불꽃놀이를 가자고 제안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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