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 통쾌한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개봉일은 2005년 6월 16일로 개봉된지는 엄청 오래된 통쾌한 영화 입니다.

출연진은 세계적인 미남인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가 나옵니다.

러닝타임은 119분 이며 짧게 느껴질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긴장감이 있습니다.

특히나 이 작품은 두 배우가 극중에서 부부로 나오는데요 실제로 부부가 되서 화제가 됫습니다. 심지어 브래드피트는 이미 유부남이 였습니다. 안젤리나 졸리의 매력이 어느 정도이길래 대단한것 같습니다. 그만큼 두 배우의 캐미는 엄청났습니다.

줄거리는 5~6년전에 콜롬비아 보코타에 검문당하던 제인은 존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가는데에 성공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둘은 그만 첫눈에 반하고 사랑헤 빠지게 됩니다. 훌륭한 외모과 엄청난 성품을 가진 배우자를 만낫다고 서로 기뻐했었던 두사람. 하지만 기쁨은 잠시 최악의 잘못된 만남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경쟁조직 소속의 일급 킬러들이였으니깐요. 하지만 서로의 정체를 철저하게 숨긴탓에 서로 눈치를 못챘습니다. 결국은 둘은 결혼에 골인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5~6년 후 어느 부부와 다름없이 서로 식사를 같이하고 아침이 되면 차타고 출근하고 집에 정원을 가꾸곤 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가는곳은 일반 회사가 아닌 암살 업무 입니다. 그래서 특근도 있고 야근도 있고 출장도 잦습니다. 심상치 않은 신분의 두 부부는 남들이 겪는 권태기에 겪고 맙니다. 관계도 없고 첫만남때의 설레임도 없는 이 부부는 상담을 해보지만 별 진전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각자 조직의 임무를 부여 받은채 암살현장에 방해되는 방해꾼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그러다가 상대를 제거하기 위해 총을 겨눌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배우자라는걸 알아버린 두사람. 이 충격적인 사실에 혼돈스러운것도 잠시뿐이 였습니다. 각자 임무실패로 인해 48시간 이내에 상대 킬러를 암살하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어제는 부부였지만 오늘의 적이 된 두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서 쫒고 또 쫒기는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게 됩니다.

엄청난 액션신과 티격태격 끝에 서로는 사랑을 선택하게 됩니다. 옛날 영화지만 다시 봐도 지루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두 부부의 실감나는 액션신을 보면 가슴이 후련해지고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려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브래드 피트는 왜이렇게 멋있는지 시선을 뗄 수 가 없고 안젤리나 졸리는 아름답긴 하지만 특히 입술이 너무 매력적인 배우 였습니다. 미스터앤미세스 스미스는 권태기인 연인이나 부부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작품 입니다. 완성도가 높은 영화이니 믿고 보세요. 후회 안하실 거에요. 오래됫지만 재미와 볼거리가 풍성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