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리뷰

타이타닉 재개봉 기간 알아보기

서이의 다락방 2018. 2. 1. 18:21

제가 어렸을때 보았던 타이타닉이 재개봉 했다고 하던데 아셧나요?

1997년에 개봉 했었는데 이번 2018년 2월 01일에 재개봉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전에도 2012년 4월에 3D로 재개봉 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명작이면 두번 씩이나 재개봉 했을까요? 정말 놀랍습니다.

어렸을때 봤을때는 야한장면이 나와서 베게로 눈을 가렸었는데 지금 보면 전혀 안야했네요. 그리고 죽기전에 꼭 봐야할 영화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정말 명작입니다. 가슴 설레면서도 스토리도 탄탄하고 슬픈장면도 있답니다.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하신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명작중에서도 로맨스 명작입니다.

이때 시절엔 세계 최고의 미남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외모로 연기했다고 말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이타닉 줄거리에서의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는 그림을 그리는 가난한 화가로 나옵니다. 본인의 전재산을 걸어 도박을 하다가 운좋게 3등석의 유람선에 타게 됩니다. 이때 당시의 타이타닉호는 귀족만을 위한 유람선이였으며 호화스럽기도 했지만 티켓 가격도 그만큼 고가 였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로즈라는 여인이 나오는데요 여주인공인 로즈는 몰락한 귀족 가문의 출신으로 어머니의 강요로 인하여 타이타닉호에 약혼자와 같이 동승을 하게 됩니다. 몰락한 가문을 살려보겠다는 어머님의 강요로 전혀 사랑하지 않는 남자와 강제로 탑승하게 됩니다. 그녀는 슬픔에 젖은채 차디찬 바다에 울다가 발을 헛딪여 빠질뻔 했지만 우연히 발견한 잭역활을 하고 있는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구하게 됩니다. 우연히 보게된 약혼자는 보고 오해를 하여 잡혀가지만 로즈의 증언으로 인해 풀려나게 되고, 로즈를 구했다는 보답으로 귀족들 즉 상류계측들만 참여 한다는 디너 파티에 초대를 받게 됩니다. 귀족은 물론 로즈의 어머니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게 되지만 그의 장점인 재치로 분위기를 업 시키는데에 성공 합니다. 이후 서로 뭔가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그러다가 로즈의 누드화를 그려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제가 어린 시절 부끄러워 하면서 이 장면만 피해서 봤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그 후 타이타닉의 최고의 명장면이 나옵니다.

아마 다들 어디 바닷가 있는 곳에서 배를 타게 되면 연인들은 딱 이 명장면을 대부분 따라하게 됩니다. 그 이후 잭은 로즈의 목걸이를 훔치지도 않았는데 누명을 쓰게 됩니다. 약혼자는 잭을 로즈가 모르는곳에 가둬버리고 맙니다. 그러다 타이타닉호는 빙산에 부딪혀 점점 침몰 위기를 점차 겪게 됩니다. 여기서 어린 아이들과 여자를 먼저 구명보트처럼 생긴 배에 태우고 침몰 직전까지 연주를 하던 악사들의 모습이 아직도 인상적이였습니다.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무질서에 서로 타겟다고 아우성이겠지요.

다행이 잭은 탈출하여 로즈와 침몰하는 배에 탈출을 성공하게 되지만 구조보트에 타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슬픈장면이 나옵니다. 이때 로즈의 대사가 참 인상적이였던것 같습니다. 로맨스 명작 추천작으로 타이타닉 이번에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후회 없으실 겁니다.